[뉴스핌=이보람 기자] 효성은 조현준 사장이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보통주 3만925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날 효성은 조현상 부사장 또한 7일 1만6114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조석래 회장의 아내 송광자씨도 4650주를 같은 방법으로 매입했다.
이로써 이들 포함 최대주주 및 관계자가 보유한 지분은 직전 보고일보다 6만14주(0.17%) 늘어난 1143만4450주(32.56%)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