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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이현이, 비좁은 런웨이 벗어나 '예능 블루칩'으로 캣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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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박지원 기자]  훤칠한 키와 개성 강한 외모,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눈도장을 찍은 톱모델 이현이(34)가 비좁은 런웨이를 벗어나서는 솔직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MC, 예능인으로 캣워크의 보폭을 넓히고 있는 이현이와 ‘키워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대 나온 여자, 모델계 ‘엄친딸’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시절 연극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키가 커서 상대역을 해줄 남자가 없었다. 매번 남장을 하고 남자 역할을 하다 보니 큰 키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찾게 됐다. 그러다 모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했다. 그게 딱 대학교 3학년 2학기 때였는데, 그 뒤로 ‘모델’이 ‘직업’이 됐다.

#훈남 남편
4대 4 미팅 자리에서 만나서 1년 반 연애했다. 일반 회사원이다. 다들 훈훈한 외모라고 하는데 '강남 날라리' 처럼 생겼다. 그런데 생긴 거랑을 다르게 참 착하다. 성격에 반했다. 서른 살에 결혼했는데 주위에서 다 반대했다. 한창 모델 활동해야 할 때라고. 하지만 긴 인생을 놓고 보면 결혼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당시 지금이 아니면 이 사람을 놓칠 거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 정말 아무도 안도와주더라. 쉬는 날엔 둘이서 레고를 만들거나 여행을 간다. 난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걸 좋아하는데, 남편은 그걸 실행시키는 타입이다. 추진력이 있다. 둘이 궁합이 딱 맞는다. 

#MC, 예능계 블루칩
모델로 데뷔하고 많은 연예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그 당시 난 유명해지거나 TV에 나오고 싶지 않았다. 그냥 런웨이에 서는 게 즐거웠다. 게다가 옛날에는 모델 출신 연예인은 연기 아니면 개그를 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다. 장윤주 언니처럼 메인 직업으로 ‘모델’을 갖고 있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온스타일의 ‘스타일쇼 필’이다. 사실 그 뒤로도 ‘스타일로그’ ‘NEW 솔드 아웃’ 같은 패션 프로그램만 고집했었는데 방송이란 게 은근한 매력이 있더라. tvN ‘오늘부터 출근’, JTBC ‘속사정 쌀롱’ MC를 맡으면서 자연스럽게 ‘냉장고를 부탁해’ ‘수요미식회’ 같은 예능에도 얼굴을 비추게 됐다.

이현이 <이형석 사진기자>
#여자 김구라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 난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정제되지 않는 ‘날 것’의 표현을 쓰고 나름 ‘독설’도 많이 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다.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그렇게’ 말하지는 않을, 아니 못할 것 같다(웃음).

#고마워! 장동민, 윤종신
우연한 기회로 JTBC ‘속사정쌀롱’에 합류했다.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이현이’ 나 자신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평소 방송 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속사정쌀롱 녹화만큼은 즐거웠고 기다려졌다. 특히 윤종신과 장동민이 많이 도와줬다. 본격 예능 토크쇼는 처음이라 언제 어떻게 끼어들어 말해야 할지 몰랐는데, 두 사람이 내가 자연스럽게 얘기를 할 수 있게 배려해줬다. 생각보다 빨리 종영해서 아쉽다. 속사정쌀롱을 생각하면 ‘친정집’처럼 마음이 푸근하다.

#동갑내기 선배 ‘한혜진’
나이는 동갑인데 7년이나 선배다. 함께 많은 작업을 하고 친하게 지내지만 7년의 세월을 쉽게 거스를 수는 없나보다. 한혜진 선배가 아무리 잘해줘도 나는 어렵다. 둘의 성격이 워낙에 다르니까 방송에서는 ‘톰과 제리’로 비춰진다. 써 먹기 좋은 캐리턱다. 한혜진 언니는 ‘쎈 언니’로, 나는 그런 언니를 살살 긁으며 깐족거리는 ‘제리’로 말이다.

이현이 <이형석 사진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장님
이탈리아 캐시미어 브랜드 ‘브로넬로 쿠치넬리’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이탈리아 시골 마을로 화보촬영을 간 적이 있다. 열흘 동안 머물면서 매일 그 나라 산해진미를 맛보며 이탈리아 음식에 매료됐다. 사실 내게 이탈리아 음식은 ‘쏘렌토(국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름)’가 전부였다. 그래서 막연하게 이탈리아 요리를 동경하다 남편 지인의 도움으로 지난해 서래마을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티오 42(PATIO 42)를 열어 운영 중이다. 막상 오픈해보니 손이 엄청 간다. 무지 힘들다. 그래도 촬영이 없을 때나 주말이면 항상 가게에 나간다. 서빙도 하고 손님들과 이야기도 나눈다.

#미식가
먹는 걸 좋아한다. 집에서도 직접 요리를 하는 편이다. 남편에게는 ‘연어 스테이크’ 자주 해주는데, 그럴싸해 보이지만 아주 쉬운 요리다. 연어를 굽고 볶음 야채만 곁들이면 완성된다.

이현이 <이형석 사진기자>
#패셔니스타
요즘 최신 유행 아이템은 와이드 팬츠다. 오늘은 와이드가 극대화된 플리츠가 있는 팬츠에 캐주얼 티셔츠를 입었다. 신발은 발끝이 보이는 통굽 샌들을 신었다. 모두 2015년 S/S 신상이다. 티셔츠와 팬츠는 홍혜진 디자이너의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 샌들은 '슈콤마보니' 제품이다.

#베이직, 클래식
튀는 옷보다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한다. 화이트셔츠를 많이 가지고 있다. 기본 아이템은 여러 가지를 매치하기도 편하다.

#쇼핑마니아
예전에는 외국에 나갈 때 한 보따리씩 사오곤 했다. 요즘은 친한 디자이너 쇼룸에 가서 맘에 드는 옷을 고른다. 윤춘호 디자이너의 ‘아르케’와 구연주·최진우 디자이너의 ‘제이쿠’ 옷을 즐겨 입는다.

#뷰티 파우치 공개
난 다이어트보다 피부 관리에 더 공을 들인다. 메이크업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피부가 두껍고 건강하면 좋은데 그러질 않아서 항상 클렌징부터 기초제품까지 다 싸들고 다닌다. 숍에 가서도 내가 쓰는 제품으로만 스킨케어를 한다. 코스메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는 10년 넘게 애용하고 있다. 헤라 셀 에센스는 스킨 대용으로 사용하고, 건조할 땐 아벤느 트릭세라 크림을 바른다.

#다음 런웨이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스텝을 돌아보면 모델도 결혼도 계획하고 했던 적이 없었다. ‘지금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다음은 아마 모델을 대체할 만큼 재밌는 일이 생기면 도전해볼 것 같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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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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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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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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