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SK하이닉스는 23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5년 투자가 작년과 유사한 5조원 초반이라고 발표했었고 1분기에 2조원 지출했다"며 "전체적인 계획 변동은 없으나 환율이 당초 예상보다 올라가 (투자금이) 5조원 중반대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M14공사비가 상당 차지해 이것을 제외하면 D램이 80%, 낸드가 20%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