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우선주와 한미약품이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12일(현지시각) MSCI는 지수 반기 검토 결과 아모레퍼시픽 우선주와 한미약품이 새로 편입되고 하이트진로가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들 종목에 대한 지수 반영은 오는 29일 장 마감 이후 적용된다.
MSCI는 이번 반기 검토로 전 세계 지수인 ACWI 지수에서 67개 종목이 추가되고 45개 종목이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