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AJ네트웍스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15일 AJ네트웍스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한국투자증권 주관으로 오는 7월 공모, 8월 상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AJ네트웍스는 자회사를 총괄하는 지주사업부문과 주력 사업인 사무기기, 각종 장비 등의 렌탈사업을 펼치는 사업지주회사로, 지난 2000년 렌탈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3년 지주회사인 아주엘앤에프홀딩스를 흡수합병해 사명을 현재와 같이 변경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942억원, 당기순이익은 184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