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뉴 아우디 A7' 출시와 함께 오는 21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블루노트의 최정상급 재즈보컬인 '호세 제임스(jose James)'와 한국 최고의 DJ겸 프로듀서인 'DJ 소울스케이프 (Dj Soulscape)'가 함께 출연해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색다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아우디는 장기 컬처 프로젝트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와 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2015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존 콜트레인 (John Coltrane)'의 앨범 중 하나인 '블루 트레인 (Blue Train)'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picture disc)를 제작해 증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