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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에 웃은 애플, 브랜드 가치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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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67% 증가한 273조원…IT·중국기업 '약진'

[뉴스핌=배효진 기자] 아이폰6 시리즈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애플이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애플[출처=블룸버그통신]

CNBC는 광고회사 WPP와 시장조사기관 밀워드브라운을 인용해 올해 애플의 브랜드 가치가 273조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WPP와 밀워드브라운의 '세계 브랜드 가치 100대 기업' 조사에서 애플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2469억9200만달러(약 273조6671억원)로 1위에 기록됐다. 앞서 애플은 지난 13일 경제지 포브스 조사에서 기업가치는 1453억달러(약 160조8180억원)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이폰 판매량이 대폭 늘어난 것이 배경이다. 2015 회계연도 2분기(1~3월) 아이폰 판매량은 40% 증가한 6120만대로 시장 전망치 5810만대를 대폭 웃돌았다.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3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을 포함한 100대 기업의 전체 가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3조3000억달러(약 3656조원)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사에서 눈 여겨볼 점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중국 기업들의 약진을 꼽았다.

글로벌 IT 기업들은 100대 기업 중 3분의 1을 차지했다. 특히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은 1~4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브랜드 가치가 가장 가파르게 증가한 업종 역시 IT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은 공격적인 인수합병에 나선 결과 지난해보다 기업가치가 99% 급증했다.

중국 기업들의 강세도 도드라졌다.

기업가치 660억달러로 집계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미국 물류공룡 아마존과 월마트를 제치고 전체 1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결과다. 중국 대표 IT 기업 바이두와 텐센트 역시 100대 기업에 뽑혔다.

전 세계 브랜드 가치 100대 기업에 포함된 중국 기업은 2006년 1곳에서 올해 14곳으로 늘어났다. 이 외에도 일본 소프트뱅크와 한국 삼성전자 등을 포함한 아시아 기업들의 가치는 전년보다 24.7%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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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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