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5800억, 15년물 4100억, 20년물 1200억
[뉴스핌=김남현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5일 안심전환대출 4회차 주택저당증권(MBS) 입찰 규모를 1조11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이날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는 이번 입찰은 10년물이 5800억원, 15년물이 4100억원, 20년물이 1200억원으로 정해졌다. 총 발행규모는 3조9000억원으로 발행액대비 입찰액 규모는 28.5%다. 직전 입찰에서는 28.0%인 1조1300억원 규모로 진행됐었다.
실링(최고발행금리)은 국고10년물 대비 10년물이 +15bp, 15년물이 +27bp, 20년물이 +36bp다. 입찰시간은 15년물과 20년물이 10시부터 10년물이 10시30분부터 각각 10분 내지 1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금공 안심전환대출 입찰은 이번회차를 제외하고 다음달 3일까지 4회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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