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과 광희의 해외 극한알바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
지난달 29일 MBC '무한도전'은 공식 SNS를 통해 "재석·광희의 해외극한알바 in @@. 일 복 터진 재석·광희의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과 광희는 어딘가를 둘러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재석은 자신들이 도착한 곳을 보고 어이가 없다는 듯 옅은 미소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 광희는 선캡을 고쳐쓰고 있으며, 유재석은 이를 아련하게 바라봐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광희와 유재석은 해외 극한알바로 인도 뭄바이에 있는 빨래터를 찾았다.
하하와 정형돈은 중국으로 가 1700m 절벽서 구조물을 설치하는 잔도공에 도전하려했지만 고소공포증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정준하는 아프리카 케냐로 가 아기 코끼리 보육을 맡았고, 박명수는 코끼리의 이름을 외우지 못하고 보육사에게 혼나 굴욕을 맛봤다.
한편 멤버들의 해외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는 6일 오후 6시 25분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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