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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천우희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배우 천우희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보고회에서 미소 짓고 있다.
이날 '손님'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김광태, 배우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이 참석했다.
영화 '손님'은 지도에도 없는 외딴 마을로 우연히 들어서게 된 악사 '우룡(류승룡)‘과 그의 아들 '영남(구승현)’,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을 다룬 판타지 호러 영화이다.
영화 '손님' 내달 9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