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이마트는 킨텍스 이마트타운내 일렉트로마트에서 가정용 수제맥주 제조기 2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수제맥주 제조기는 누구나 손쉽게 맥주를 제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가격은‘버어머신’이 15만9000원, 비어머신에 온도계와 병맥주용 키트가 추가된 ‘브루마스터’는 19만9000원, 맥주 재료인 ‘비어믹스’는 2만4900원이다.
사용방법은 비어머신에 비어믹스 1봉과 물 10L를 넣고 10일을 발효, 숙성시키면 된다. 비어믹스 종류에 따라 라거부터 에일까지 5종의 다양한 맥주를 제조할 수 있다.
이마트가 선보인 수제맥주 제조기. <사진제공=이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