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주주친화책, 기관들이 많이 이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연금, 주주 이익 위해 잘 판단해 줄 것으로 믿어"

[뉴스핌=추연숙 기자]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과 관련해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입을 열었다. 최 사장은 삼성이 제시한 주주친화 정책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주주들의 얘기를 많이 듣고 노력한다는 데 대해 (기관 투자자들이)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일 제일모직 경영진은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배당성향을 30% 수준으로 높이고 주주 권익보호를 강화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사장단 회의를 마친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1일 오전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을 나서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국민연금의 표 향방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최 사장은 "국민연금도 계속 잘 설득하고 있다"면서 "국민연금이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잘 판단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국민연금은 삼성물산 지분 10.1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삼성물산은 합병에 반대하는 3대 주주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 등과 다음 달 1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앞두고 있다.

삼성 합병 우호 지분을 얼마나 확보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건 아직 모른다. 표 대결 결과를 열어봐야 안다"고 말했다.

이날로 예정된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과 발표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잘 될거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엘리엇이 제기한 주주총회소집통지 및 결의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또는 각하했다. 다만 엘리엇이 제기한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소송건에 대해선 결정을 유보했다.

아울러 엘리엇과 접촉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합병 추진 과정에서 무엇이 가장 어렵냐는 질문에는 "어떤 점이라기보단, 전체가 위기라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최 사장이 합병 추진 과정에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