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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안정화 총력전, 부양대책 집중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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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관계기관들 증시 안정화에 전력 쏟아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정부와 각 관계 기관이 증시 안정화에 전력을 쏟고 나선 가운데,  A주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중국 텐센트재경은 인민은행,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보험감독관리위원회,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이 증시 안정화 대책을 연이어 발표함에 따라 A주가 바닥권 다지기에 돌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8일 보도했다.

1. CSI500지수선물 매도 증거금 비율 상향조정

중국금융선물거래소(CFFEX)는 CSI500지수선물의 매도 증거금 비율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CSI500지수선물 매도 증거금 비율은 기존의 10%에서 8일과 9일 각각 20%와 30%로 늘어났다. 투자자들이 주가 추가 하락을 우려해 앞다퉈 지수선물을 매도할 경우 주가 하락세가 더욱 가팔라질 수 있어서 ,증거금 비율을 높여 지수선물 대량 매도를 제한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2. 증감회, 중소형 주식 지원사격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8일 중소형주 지원사격 의사를 밝혔다. 이제까지 증시 안정화 조치가 대형 우량주 매수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앞으로는 증권금융공사(中國證券金融公司)의 주식 투자가 중소형주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 증권금융공사, 2000억 위안 규모 액티브펀드 투자

8일 증시 마감 후 증권금융공사가 중국 5개 펀드사를 통해 각각 2000억 위안 규모의 액티브펀드 청약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액티브 펀드란 적극적이고 과감한 종목 선정과 운영방식을 통해 시장 초과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로, 대형주와 중소형주 모두에 투자할 수 있다. 증권금융공사가 액티브펀드에 투자한 것은 중소형주 살리기에 나선 증감회의 조치를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 증권금융공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 확대

인민은행은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 증권금융공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인민은행은 금융채권, 주식담보금융, 재금융 등을 통해 증권금융공사에 대한 자금 공급 경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녜칭핑(聶慶平) 증권금융공사 이사장은 "우리 회사는 이미 상당한 자금을 확보했고, 충분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증시 안정화라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5. 중앙 국유기업, 자사 지분 보유량 확대 약속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중앙정부 산하 국유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분담할 것을 촉구하며, 대주주들의 지분 보유량 감축 자체를 촉구했다.

이에 화답하듯 8일 111개 중앙 국유기업은 자사 지분 보유량을 줄이지 않고, 주가가 저평가된 국유기업은 지분 보유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한 기업들은 9일 현재  624개사로 늘어났다.

6. 재정부, 보유주식 유지 약속

재정부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유 금융기업의 지분을 줄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유 금융기업들도 현재 자회사 지분 보유량을 감축하지 말고, 추가 매수에 나서 실제 가치보다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역할을 하라고 촉구했다.

7. 증감회, 대주주 지분 확대 규제 완화와 절차 간소화

증감회는 상장사 대주주, 지분보유량 5% 이상의 주주와 임원의 자사 지분 보유량 확대 제한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대주주와 임원이 추가 지분 확보의 편의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밝혔다.

8. 증감회, 상장사 대주주 지분 축소 금지

증감회는 개인투자자의 권익보호와 시장 안정화를 위해,앞으로  6개월 동안 상장사의 대주주와 5% 이상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주, 이사, 임원,감사가 주식시장을 통해 회사 지분을 처분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9. 증권금융공사, 21개 증권사에 2600억 위안 신용한도 부여

8일 증권금융공사는 주식 담보의 형식으로 21개 증권사에 2600억 위안의 신용한도를 부여했다. 증권사는 이 신용한도를 이용해 자체 운용 주식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10. 보험감독회, 보험자금 주식투자 한도 확대

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8일 보험자금의 주식투자 제한을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제까지는 보험자금이 대형 우량주 주식에 투자할 때, 개별 주식 보유량이 지난 분기말 기준 총자산의 5%를 넘지 못하도록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총자산의 10%이내에서 개별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주식 펀드 등에 대한 투자비율도 30%에서 40%로 상향 조정됐다.

11. 중앙후이진, 보유 주식 유지와 시장부양 약속

중앙후이진(중앙회금, 中央匯金)은 주식시장이 안정을 찾기 전까지는 보유중인 상장사 주식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A주 ETF 대량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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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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