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파워!WM]⑥ 유안타證 "변동성 장세..배트 짧게 잡아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유럽 시장 관심..중국 증시 급락시 매수 기회로"

[뉴스핌=김양섭 기자] "변동성 장세가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배트를 짧게 잡아야 한다. 중국 증시는 최근 급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 <김학선 사진기자>

신남석 유안타증권 상무(리테일전략본부장)는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하반기 자산관리 전략에 대해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단기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상무가 맡고 있는 리테일전략본부는 상품기획팀, PB지원팀 등에서 자산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PB영업 특화지점인 W Prestige Center 강남, 강북, 분당 3개 지점에서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신 상무는 "자산관리업무를 하고 있는 직원은 총 814명(7월1일 기준)이며, PB영업 특화지점인 W Prestige Center 강남, 강북, 분당 3개 지점에는 PB 25명이 고액자산가(HNWI:High Net Worth Individual) 고객들을 전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자산관리 전략을 묻는 질문에 그는 "트렌드에 대응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하반기에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시로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변동성이 큰 장세에는 얼마나 빨리 파악해서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라면서 "하반기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떤 전략이든 너무 길게 보는 건 좋지 않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예정돼 있는 미국 금리인상은 분명 이머징국가에 대해 영향을 줄 수 있는 악재"라면서 "또 작년부터 하락해 전고점 대비 50%이상 하락한 유가,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중국 증시 등이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유망 시장으로는 '유럽'을 꼽았다. 그는 “유럽의 경우 미국과 일본에 이어 올해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1300조원 이상의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고, 유로화 약세에 따른 기업실적 증대를 바탕으로 경제 지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그리스 사태로 인해 최근 들어 증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리스 구제금융과 관련해 어느 정도 합의가 이뤄진 만큼 유럽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또는 전환사채 관련펀드 등에 투자비중을 확대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동성 장세에 대비해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분산투자하는 것도 전략 중 하나다. 그는 "지수형ELS, 메자닌펀드, 분리과세하이일드 펀드 등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분산해 투자하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조언도 곁들였다.

중국 증시에 대해서는 최근 급락을 기회 요인으로 봤다. 그는 “후강퉁 초기에 우리 고객들이 많이 들어가서 상당부분 수익을 올렸고, 4900정도(상해지수) 갔을때 환매해도 될 것 같다는 시그널을 줬기 때문에 최근 중국 증시 급락 여파는 어느정도 피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증시가 변동성이 크긴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라면서 “3500 밑으로 가면 적극적으로 매수 대응을 해도 괜찮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특화서비스로 그는 ‘스킨십 강화’를 꼽았다. 신 상무는 “고객의 라이프사이클(Life Cycle)에 따라 발생가능한 이벤트에 대해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부터 거액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면서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프라이빗 투자전략 및 PB특화상품을 제공하는 VVIP세미나부터 봄/가을 문화행사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서비스를 차별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산관리 철학을 묻자  ‘행복추구’라고 했다. 신 상무는“‘We Create Fortune’. 이 한 문장으로도 유안타증권의 철학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단지 Wealth(부)가 아니라 Fortune(운) 즉, 재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福)의 기운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의 행복을 만들어드리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