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추연숙 기자]삼성전기는 28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5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듀얼 카메라 사업의 전망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화소 경쟁이 둔화됨에 따라 듀얼카메라 탑재가 시도되고 있고, 2016년에는 전체 브랜드로 확대 돼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물리적으로 한 개의 디바이스에 착장되는 모듈 수가 확대되고, ASP 증가로 수익성 기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라고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내재화 된 렌즈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해 선행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며 "하드웨어와 별도로 소프트웨어 기술도 자체, 전문 기술업체, 산학과 대외 협력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이어 "당사는 내재화 된 렌즈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해 선행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며 "하드웨어와 별도로 소프트웨어 기술도 자체, 전문 기술업체, 산학과 대외 협력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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