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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금리인상 ‘글쎄’ 금리민감주 베팅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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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고배당주 리츠 투자 유망

[편집자] 이 기사는 8월20일 오전 4시8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표출 됐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의 섹터별 반전이 뚜렷하다. 애플을 포함한 성장주와 미디어, 헬스케어 등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섹터의 모멘텀이 꺾인 반면 유틸리티를 포함한 방어주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중국 성장 둔화를 포함한 외부 악재가 리스크-오프 심리를 자극하는 만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기대감에 투자자들 사이에 소외됐던 고배당 종목에 베팅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달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에서 연준 정책자들이 9월 금리인상에 대해 불투명한 의견을 내비치면서 배당주와 유틸리티, 리츠 등 이른바 고수익률 섹터의 투자 매력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출처=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발표된 연준 의사록에 따르면 정책자들은 9월 금리인상에 대해 뚜렷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다.

미국 경제가 긴축을 단행할 수 있는 여건에 ‘접근’했다는 것이 연준의 판단이다. 내달 금리인상을 단행할 만큼 펀더멘털이 온전하게 갖춰지지는 않았다는 얘기다.

뿐만 아니라 7월 미국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0.1% 상승하는 데 그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금리인상 기대감이 한풀 꺾였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30달러 선 진입을 눈앞에 두는 등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정책자들의 목표치에 도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월가 투자자들은 긴축 시기가 늦춰질 여지가 높아지는 만큼 금리에 민감한 종목의 매입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바클레이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고배당주와 유틸리티, 리츠 등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감에 하락 압박을 받은 섹터의 적극적인 매입을 권고했다. 특히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매력적이라는 판단이다.

바클레이스의 조나단 글리오나 전략가는 “연초 이후 고배당주가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이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때”라고 주장했다.

투자자들의 금리인상 우려가 이미 관련 종목의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데다 금리인상이 9월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들 종목이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바클레이스는 미국 경제 펀더멘털뿐 아니라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를 포함한 외부 여건이 연준의 금리인상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기 금리 움직임에 민감한 섹터 가운데 유틸리티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반면 리츠의 변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바클레이스에 따르면 과거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단기금리가 가파른 상승 추이를 탔던 시기에 리츠가 6개월 기준으로 크게는 10% 뛴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퍼스트에너지와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보스톤 프로퍼트스 등이 유명하다고 바클레이스는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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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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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선다.  사진의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우현 변호사. [사진=유튜브 캡쳐]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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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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