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반발매수-IT 강세에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13년래 최악의 9월 첫 거래일을 뒤로 뉴욕증시가 1% 선의 반등을 나타냈다.

경제 지표가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해외 증시가 완만하게 오르면서 뉴욕증시의 주가 상승에 힘을 실었다. 유가 상승 역시 투자 심리를 진정시키는 데 한몫 했다.

하지만 주요 지수는 여전히 조정 영역을 오가며 강한 모멘텀을 회복하지 못하는 움직임이다.

뉴욕증권거래소[출처=신화/뉴시스]
2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293.03포인트(1.82%) 뛴 1만6351.38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35.01포인트(1.83%) 오른 1948.86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도 113.87포인트(2.46%) 상승한 4749.98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가파른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일정 부분 유입된 데다 기술적인 주가 반등이 맞물린 것이라는 데 투자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IT 종목이 2% 이상 뛰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경제 지표는 기대치에 못 미쳤다. 상무부가 발표한 7월 신규 공장주문이 전월에 비해 0.4% 늘어났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9%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민간 고용도 마찬가지였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발표한 8월 민간 고용이 19만명으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0만1000명을 밑돌았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베이지북은 미국 경제가 확장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일부 지역에서 중국 경제 둔화에 따른 부담을 내비쳤지만 대부분 점진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사르한 캐피탈의 애덤 사르한 대표는 “지수가 여전히 박스권의 하단에 머물고 있다”며 “베이지북은 다수의 재료 가운데 하나일 뿐 주가에 결정적인 변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일부 시장 전문가는 최근 주가가 에너지 가격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포트 피트 캐피탈의 킴 포레스트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이 유가 움직임을 추종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BMO 프라이빗 뱅크의 잭 애블린 최고투자책임자는 “저가 매수에 나서려는 투자자들이 많지 않다”며 “이 경우 주가가 강한 반등보다 약세를 보이게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린지 그룹의 피터 부크바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증시의 안정이 먼저 이뤄져야 뉴욕증시가 방향을 돌릴 것”이라며 “이와 함께 통화정책 향방도 증시의 주요 변수”라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IT 간판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애플이 4% 가까이 급등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역시 각각 3%와 2% 선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밖에 H&R 블록이 3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데 따라 7% 이상 랠리했고, AT&T는 TRC 캐피탈의 최대 300만주 주식 매입 계획이 전해지면서 1% 이상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