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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과매도 인식에 반등…센섹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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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과매도 인식 속에서 산업재와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며 15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던 인도증시의 주요 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출처=블룸버그통신>
8일(현지시각) 인도 뭄바이거래소의 센섹스지수(S&P BSE SENSEX)는 전 거래일보다 424.06포인트(1.70%) 상승한 2만5317.87을 기록했다.

내셔널거래소의 니프티지수(S&P CNX NIFTY)는 129.45포인트(1.71%) 오른 7688.2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인도증시에서는 최근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으로 유입된 저가매수가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중국증시가 반등한 점도 인도증시 투심 회복에 도움이 됐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90.03포인트(2.92%) 오른 3170.45에서 거래를 마쳤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기업 대표들과 만남을 가진 것도 분위기 반전에 힘을 보탰다.

IIFL자산운용으 시시르 바즈파이 책임자는 "시장은 과매도 상태였고 오늘 상승은 기술적 반등으로 볼 수 있다"며 "아시아증시의 상승도 도움이 됐지만, 미국 금리 인상이 분명해질 때까지 불확실성은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종목별로 보면 가스업체 가일과 철강업체 타타스틸이 각각 6.48%와 5.97% 뛰었으며 발전장비 업체 바라트헤비와 악시스뱅크도 각각 5.60%와 5.13%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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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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