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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2015 DMC 페스티벌 특집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쇼! 음악중심’에 한류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472회는 2015 DMC 페스티벌 특집으로 소녀시대, 샤이니, 전진, 준호, 씨스타, 현아, 블락비-바스타즈,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소나무, 강남, 에이프릴이 출연한다.
이날 소녀시대와 샤이니, 씨스타는 한류를 이끄는 가수들답게 히틀곡 메들리 무대를 펼친다. 소녀시대는 정규 5집 타이틀곡 ‘라이온 하트’를 비롯해 ‘파티’와 ‘지’ 무대를, 샤이니는 ‘링딩동’과 ‘뷰’,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 ‘러빙유’ ‘쉐이크 잇’을 부른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랜만에 ‘품행제로’ 무대를 꾸민다. 반면 현아는 효종과 함께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준비했다. 솔로로 돌아온 전진과 준호는 각각 신곡 ‘와우 와우 와우’와 ‘파이어’로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큼한 레드벨벳의 ‘덤 덤’과 세븐틴 ‘만세’, 업텐션 ‘위험해’, 소나무 ‘빙그르르’, 몬스타엑스 ‘신속히’, 에이프릴 ‘꿈사탕’ 무대도 펼쳐진다.
무엇보다 차세돌 한류 아이돌이 준비한 특별 무대도 마련돼 기대를 높인다. 이날 레드벨벳은 보아의 ‘넘버 원’을, 세븐틴은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를 소나무는 S.E.S의 ‘드림 스 컴 트루’를, 업텐션은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를, 에이프릴은 소속사 선배 카라의 ‘미스터’ 무대를 새롭게 해석할 예정이다.
한편 ‘쇼! 음악중심’ 472회는 12일 오후 3시3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