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쌍방울이 중국 기업과의 제주도 합작사업 추진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방울은 전거래일 대비 605원, 27.13% 상승한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6일 쌍방울은 중국 금성그룹과 합작해 제주도에 특수목적법인(SPC) 사무실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쌍방울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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