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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풋살 골대스리가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사진=MBC `아육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육대' 풋살 준결승 대결이 펼쳐졌다.
28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풋살 준결승 대결에서 골대스리가 팀과 막차스터 유나이티드 팀이 맞붙었다.
이날 골대스리가 팀과 막차스터 유나이티드 팀은 치열한 경기 양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는 전반전부터 골 잔치를 벌였다.
첫 번째 선제골은 골데스리가 팀의 레오가 넣었다. 이어 윤두준이 두 번째 골을 넣어 2대0으로 점수를 벌렸다. 단 2분 만에 2골을 넣으며 막차스터 유나이티드 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막차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창범이 1골을 넣고, 골대스리가 팀이 자책골을 넣어 2대2로 동점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곧이어 골대스리가 팀의 수웅이 골을 넣었고, 레오가 두 번째 골을 또 넣으며 골대스리가 팀이 4대 2로 앞서갔다.
전반전이 끝난 후 막차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감독 하석주는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야. 즐기면서 해"라고 직설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골대스리가 팀의 양요섭과 노지훈이 1골, 윤동이 2골을 기록했다. 이에 골대스리가 팀이 8대2로 큰 점수 차이를 벌리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MBC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