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중국 국경절 연휴 겹친 백화점 '북새통'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최대 명절인 국경절(10월1일~7일) 연휴가 시작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고객들이 행사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200여 곳, 11번가와 G마켓 등 16개 온라인 쇼핑몰 2만 7000여 개 점포가 참여하는 행사로, 업체별로 최대 50∼70% 할인율이 적용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