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17일 박종원 전 통상차관보를 한미전략투자공사 초대 사장에 임명했다.
- 박 사장은 출범 초기 공사의 운영체계 확립과 한미 전략투자 기반 구축 과제를 맡게 됐다.
- 산업부 요직과 지자체·청와대·해외공관 경력을 바탕으로 첨단산업·공급망 연계 투자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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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미전략투자공사 초대 사장에 박종원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임명됐다. 박 신임 사장은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처음 출범하는 시점에서 조직의 초기 운영 체계를 잡고, 전략투자 실행 기반을 구축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1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1969년생인 박 사장은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아나대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경제와 통상 법무에 대한 이해를 함께 갖춘 인사로 꼽힌다.

산업부에서는 통상차관보, 지역경제정책관, 중견기업정책관 등 핵심 보직을 맡았다. 통상 현안 대응뿐 아니라 지역 산업 육성, 중견기업 정책, 산업 생태계 관리 업무를 경험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과 자동차항공과장을 역임하며 한국 주력 제조업의 핵심 분야를 직접 챙긴 경험도 있다. 한미 간 전략투자가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조업 경쟁력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관련 정책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로 근무하며 지역경제 현장 경험도 쌓았다.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실 행정관, 주영국 한국대사관 상무참사관으로도 근무했다.
중앙부처의 산업정책을 지방정부와 연결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와 투자 유치 현안을 다룬 이력은 향후 한미전략투자공사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원 한미전략투자공사 사장 프로필
▲1969년생 ▲행정고시 40회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미국 인디아나대 로스쿨(법학 석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장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실 행정관 ▲주영국 한국대사관 상무참사관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