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세실업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 최대 수혜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세실업은 전거래일 대비 6200원, 10.24% 오른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7만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현대증권은 TPP 협상 타결 최대 수혜주로 한세실업을 꼽았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했다.
김근종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TPP 타결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베트남 생산설비를 확충했다"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60%가 베트남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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