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삼성 ‘갤S6’, LG ‘V10’ 가격공세에 맞대응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V10, 최고사양·최저가격 내세워 8일 출격…노트5도 영향 전망

[뉴스핌=황세준 기자]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V10 출시가 임박하면서 삼성전자 가격 정책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S6엣지 32GB의 출고가격을 97만9000원에서 87만원으로 내렸으나 이 모델과 비슷한 시기 출시된 갤럭시 S6 32GB의 출고가격은 85만8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8일 한국에 출시되는 V10 <사진=LG전자>

이런 가운데 갤럭시 S6 32GB 모델보다 저장 용량이 2배 많고 화면이 0.6인치 더 큰 LG전자의 V10이 오는 8일 79만9700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V10은 64GB 기본용량에 5.7인치 화면을 탑재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V10의 스펙을 삼성전자의 최신제품인 갤럭시 노트5(5.9인치 화면)와 동급으로 비교하는 상황이다. V10 가격이 갤럭시 노트 64GB모델(96만5천800원)보다 10만원 이상 저렴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V10에 대한 국내 이동통신사별 공시지원금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V10 출시일이 SKT의 영업정지 해제일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은 단통법상 최대 지원금(33만원)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곧, 보조금 차이로 인해 V10이 삼성전자 제품들보다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때문에 V10 출시 이후 삼성전자가 S6 출고가격은 물론 노트5 가격 인하에 나설지가 소비자들의 관심사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가 V10 가격을 공격적으로 책정한 만큼 V10이 많이 팔릴 경우 삼성에서도 전략적으로 (가격인하) 액션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측은 현재까지 출고가격 정책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이지만 신제품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기존 제품 가격이 내려가는 현상이 이 시장의 특징이라며 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부인하지도 않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갤럭시 S3(99만4400원) 이후 S4부터 S6까지 출고가격을 지속적으로 내려왔고 LG전자 역시 G2(95만4000원) 이후 G3, G4,  V10에 이르기까지 인하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측은 다만 “각 사마다 마케팅 포인트에 대한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하반기에는 노트5 및 기어 S2 등에 판매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LG전자의 V10 판매 추이와 함께 10월 말~11월 초로 알려진 애플의 아이폰 6S 출시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고가격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편, LG전자 V10은 ‘럭스 화이트’, ‘오션 블루’, ‘모던 베이지’, ‘오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 총 5개 색상으로 출시되며, 한국시장에는 ‘럭스 화이트, 오션 블루, 모던 베이지 등 3종이 출시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