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강호인 국토부 장관 후보자 “공공·민간임대주택 확대로 주거안정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주은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전월세 해결을 위해 행복주택을 비롯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10일 강호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후보자는 “임대차 시장이 구조적으로 변화하면서 전세공급이 줄어드는 반면 수요가 늘고 있다”며 “수요불일치가 일어나는 것은 정부 정책보다는 장기적인 인구구조변화, 세계경제 저성장에 따른 저금리가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서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며 “중산층을 위해서는 기업형 임대 육성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양질의 민간임대주택을 획기적으로 늘려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호인 후보자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강 후보자는 “전월세 상한제는 정부가 인위적으로 개입하기 보다는 시장기능에 따라 인하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서민주거특위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일부 정책에 대해서는 변화를 예고했다. 강남지역 및 다주택자에 대한 시장규제 완화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완화 필요성은 부동산시장 상황을 봐가며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지자체별로 공개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초기분양률 공개에 대해서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보완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외부인사가 세 번 연속 장관으로 부임해 국토부 내부의 사기저하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재 공석인 2차관 인사와 관련해서는 내부인사 발탁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강호인 후보자는 “국토부 직원들을 만나본 결과 업무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2차관은 조직 잘 아는 내부인사가 오시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계법인 자문 등 공직자윤리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강 후보자는 취업이 아니라 용역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호텔롯데 사외이사직을 맡은 것은 상장 등 순환출자 구조 해소를 위해 그룹에서 요청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