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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하는 '1대100'에 출연하는 사유리(왼쪽)와 조민기 아내 김선진 <사진=KBS> |
'1대100' 사유리·조민기 아내 김선진 출연…사유리, 퀴즈도 사차원으로 푼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사차원 캐릭터로 유명한 일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1대100’ 퀴즈 달인에 도전한다.
사유리는 17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의 퀴즈군단과 최후의 승자 자리를 놓고 지식을 다툰다.
이날 ‘1대100’에서 사유리는 한국에 오래 살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혼기가 꽉 찬 여성으로서 삶, 그리고 최근 출연한 ‘진짜사나이’ 등 방송활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1대100’에는 배우 조민기의 아내이자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출연한다.
한편 사유리, 김선진에 맞서는 100인의 퀴즈군단은 충남대 영상의학 수의사들이 뭉친 ‘Vet meet 人’,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사람들 ‘돈생돈사’ ‘최후의 1인 리턴즈’, 연예인 퀴즈군단 ‘업텐션(쿤, 우신), 그리고 82명의 예심 통과자로 구성됐다.
‘1대100’은 17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