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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경기도, 경제민주화·동반성장으로 한국경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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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방자치 20주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다(경기지사편③) 일문일답(2)

[뉴스핌=이영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는 한국경제가 살 길도 결국은 일자리라고 강조한다.

남 지사는 “경기도 민선6기 도정의 가장 큰 목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경기도형 경제 오픈플랫폼인 경제민주화와 동반성장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남 지사와의 인터뷰는 경기도 내 남북 간 균형발전과 한국경제와 통일의 길, 그리고 경기도의 문화관광 발전전략으로 이어졌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지난 16일 경기도청 서울사무소에서 뉴스핌과 단독인터뷰를 갖고 있다.<사진=김학선 기자>
◆ 경기북부 발전 위해 10개년 발전계획 기본구상 마련

- 경기도는 1280만명의 도민이 살고 있는, 전국광역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수도권 과밀화나 인구집중으로 인한 도내 남북 간 균형발전 문제 등이 많이 지적되는데?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그 동안 상대적으로 발전속도가 늦고 중첩규제로 낙후됐던 경기북부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민선 6기 중장기 종합대책으로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을 수립중이다. 경의권, 경원권, 동부권 등의 북부지역 내의 권역별 특성을 고려해 산업·경제, 환경, 법·제도, 관광·문화, 남북관계, 복지·교육 등을 아우르는 통일시대를 대비한 계획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도는 이미 도민 의견과 경기북부 시·군의 지역적 특성, 공동생활권, 성장 양태 등을 감안해 권역별로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기본구상’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중부(북부발전 신성장거점 ZONE: 의정부, 양주, 동두천)와 서부(통일산업 경제발전 ZONE: 고양, 파주), 북부(통일생태평화 ZONE: 포천, 연천-철원), 동부(북한강 문화예술 ZONE: 구리, 남양주, 가평-춘천)로 나뉜다.

그간 민족 화합과 통일의 전진기지인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해 10월 도청내 가장 중요한 조직인 경제실의 북부청 이전과 균형발전기획실 신설 등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이전했다. 이 밖에 미군 공여지 내 공공기관 및 대학유치와 폴리텍대 캠퍼스 건립, 구리-포천·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북부 5대 핵심도로 개설(5년간 4951억원)을 추진중이다.”

- NEXT 경기 10대 과제 중 공공 빅데이터를 분석해 무료로 제공하는 ‘빅파이 프로젝트’의 현재 추진상황과 결과는?

“작년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빅파이 프로젝트’를 전담할 빅데이터담당관을 신설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가 가진 데이터 1008종을 개방하고, 민간과의 협의를 통해 KT와 신한카드가 데이터 제공에 합의했다. 공공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융합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내년 2월 구축할 계획이다. 또 과학적 도정을 구현하기 위한 CCTV 사각지대 분석, 도로환경(포트홀) 분석 등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빅데이터는 아직까지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규제로 많은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제도적 테두리를 넘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빅데이터 랩(Lab)이 필요하다.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임상실험을 하는 것처럼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최고의 보안수준에서 빅데이터 실험을 할 수 있는 실험공간을 판교에 만들 것을 중앙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 세계경제 침체속 한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정책과 경기도가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는 길은?

“경기도 민선6기 도정의 가장 큰 목표는 일자리 창출이다. 경기도형 경제 오픈플랫폼인 경제민주화와 동반성장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자금과 물류, 브랜드, 마케팅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찾아 경기도가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또 판교·광교 등의 기존시설 확장, 시흥‧광명과 열악한 북부지역에 첨단 테크노밸리 추가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과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

우선 내년 2월 판교에 스타트업 캠퍼스를 조성해 아이디어가 있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등이 함께하는 오픈 플랫폼을 조성해 유망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통일, 남북한 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원해야 가능”

- 남북관계에 대한 남 지사의 기본적인 철학은 어떤 것이며 경기도가 추진중인 남북 교류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 간 신뢰 회복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라고 생각한다. 통일은 남북한 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원할 때 비로소 실현 가능하다고 본다.

경기도는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북 스포츠교류와 결핵치료지원 등 주로 북한주민의 실질적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중이다. 경기도의 통일 준비 노력 성과를 가장 잘 보여준 것이 지난 8월 평양에서 개최됐던 '2015 평양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다. 북한의 포격 도발로 남북 긴장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경기도 유소년 축구팀은 평양에서 북한주민들의 가슴에 통일에 대한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무사히 귀국했다. 경기도가 그동안 남북교류협력사업을 통해 북한과 쌓아온 신뢰관계가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통일시대를 대비한 기존 남북교류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농업, 의료, 교육, 복지 등을 포함하는 지역단위 종합 개발사업(Urban Planning)도 추진할 계획이다.”

- 최근 중국 관광객이 많이 늘고 있는데 경기도의 문화관광 발전전략을 소개한다면?

“경기도는 서울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한류열풍을 통한 경기도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의 대중국 관광 홍보마케팅 전략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중국 현지로 직접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공격적 홍보마케팅으로 중국 10대 도시를 대상으로 관광로드쇼 대장정을 실시했다.  주요 중국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하는 대규모 팸투어도 개최했다. 관광로드쇼 대장정은 베이징과 상하이 등 7회에 걸쳐 12개 지역에서 경기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팸투어는 중국 12개 지역 200여 개 여행사와 언론 대표단 300여 명을 초청하는 등 12회에 걸쳐 569명이 참가했다.

둘째 한류열풍 트렌드에 맞춰 경기도 관광명소를 인기드라마와 예능 등에 노출시키는 전략이다. '그녀는 예뻤다'(MBC 수목드라마) 등 7개 프로그램에 경기도 관광지에 대한 간접광고를 실시 중으로 제2, 제3의 '별에서 온 그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경기도는 이런 곳이라 할 정도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나 내국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경기도의 명소들은?

“경기도는 세계유일의 DMZ(비무장지대) 안보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분단국가의 한이 서려있는 임진각과 군사적 긴장상태의 경계철책, 반세기 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돼 그대로 보존된 자연생태경관, 북한군 남침용 땅굴 현장 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민통선 안쪽에 세계 최초의 DMZ 체험숙박시설인 ‘캠프그리브스’를 운영 중이다. 캠프그리브스는 과거 미군부대가 방치했던 것을 개발한 것으로 사라질 뻔한 역사 자원을 새롭게 관광 자원화한 사례다.

경기도에는 이 밖에 문화·역사·소핑·미용·미식·자연을 대표하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과 남한산성, 조선왕릉 40기 중 31기가 경기도에 있다. '별에서 온 그대'와 '꽃보다 남자'를 찍은 가평 쁘띠프랑스와 양평 영어마을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미식체험을 원한다면 수원 왕갈비나 포천 이동갈비, 이천 한정식 등을 추천하고 싶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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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패스' 15문 15답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9월 1일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서울시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따라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료된 이용자는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돼 대중교통비 지원이 중단된다. 후불 카드 이용자들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후동행패스 [이미지=서울시] 다음은 기후동행패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정책 전환 이유는 ▲2024년 1월 서울시가 국내 첫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2026년 1월 정부에서 기존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개념과 내용을 포함한 '모두의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혜택 강화, 서울시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하고 혜택을 강화해 정책의 일원화를 추진한다. -기후동행카드 운영 기간은 ▲선불 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은 9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카드는 10월 1일부터 대중 교통비 할인 혜택이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인 1·2·3·5·7일권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정책이 너무 복잡한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정기권이다. 모두의카드(K-패스)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후동행패스는 정부 사업인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정책이다.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카드 전환 시 혜택은 ▲모두의카드는 일반 기준 6만2000원 미만 이용 시 20% 환급, 6만2000원 이상 사용 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서울 대중교통 외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카드 주요 사항 [자료=서울시]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출퇴근 시차시간 이용 시 교통비 할인, 정액형 일반 기준 월 교통비가 3만원으로 적용되는 반값 할인 고유가 대책이 적용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패스 전환 시점은 ▲기존 발급된 모두의카드, K-패스 카드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전이라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 9월까지 모두의카드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돼 정액형 일반 기준 최대 약 3만원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다. -전환 시 청년 할인 혜택은 ▲9월 1일부터 만 35~39세 청년도 5만5000원 미만 사용 시 30% 환급, 5만5000원 이상 사용 시 정액 적용·환급 등이 적용된다. 9월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할인 대책으로 최대 약 3만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대군인(~만 42세) 청년 할인,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적용은 언제쯤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따릉이 연계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는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고,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발급·사용법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를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경우, 수령 후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해야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는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선불형 모두의카드는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한 뒤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선불 모두의카드도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등록한 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자료=서울시] -무조건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는지 ▲아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매월 말일부터 쓴 대중교통비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사용한 금액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발급받거나 구매한 모두의카드 등을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개인정보·카드번호를 입력 후 사용해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3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환불이 가능한지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서울역, 잠실, 사당, 선릉, 여의도, 성수, 가산디지털단지,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에서 사용을 완료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할 경우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상 교환해 주는 행사, 또 이미 카드를 전환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 교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동행패스도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에서 이용 가능한지 ▲불가하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거주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만 적용 대상이 된다.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의 시민들은 해당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로 전환이 필요하다.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향후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되며, 기존의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은 이용 가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대책 신청은 언제까지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충전·만료 이용자 대상 3만원 페이백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이 페이백을 신청하려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만 14세 미만, 2G 휴대전화 이용자 등)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사실증명서) 등을 첨부해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된다. kh99@newspim.com 2026-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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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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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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