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투자교육원서 개최..전성은 전 거창고등학교 교장 초청
[뉴스핌=이에라 기자]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이 이번달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 홀에서 ‘100세시대의 노후설계와 자녀교육’을 주제로 사회공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트러스톤연금포럼의 두 번째 사회공헌강좌인 이번 행사에는 전성은 전 거창고등학교 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전성은 전 교장은 학생이 행복한 학교로 유명한 경남 거창고등학교에서 40여 년간 아이들을 가르쳤다. 올해 초에는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이라는 책을 통해 학생 주도의 소신있는 직업관을 전하기도 했다.
강좌 첫 번째 순서에서는 강창희 트러스톤연금포럼 대표가 ‘저성장 고령화시대의 자녀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전성은 전 교장이 ‘100세시대의 자녀교육 어떻게 바꿔야 할까?’를 주제로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 30분간의 질의응답 및 상담시간도 준비됐다.
강창희 트러스톤연금포럼 대표는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자녀교육을 바꾸지 않고는 노후준비가 어렵다”며 “전성은 前 교장의 강연을 통해 자녀교육 개혁 방향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초•중•고•대학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askforum@trustonasset.com)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