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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불라드 "2004~2006년 긴축 사이클 반복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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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0일(현지시각)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2004~2006년 긴축 사이클을 반복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출처=블룸버그통신>
불라드 총재는 이날 아칸소주 포트스미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17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렸던 2004~2006년 긴축 사이클을 반복해선 안 된다면서 정책입안자들이 보다 지표에 유연하고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파'로 분류되는 불라드 총재는 연준이 조만간 긴축을 개시할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글로벌 (우려) 요소에 대한 문구를 삭제했고 향후 발표되는 지표에 따라 제로금리 정책이 곧 종료될 것을 시사했다"고 지적했다.

연준이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한 후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언급도 있었다. 불라드 총재는 "우리는 위원회가 회의 때마다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대해 보다 불확실한 시대로 돌아갈 것"이라면서 "나는 이것이 정상적인 통화정책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 같은 복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호프스트라 대학교에서 연설에 나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조만간 갖기를 원한다'면서 "단기 금리 인상을 검토하는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과 고용 여건이 충족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더들리 총재는 "금리 인상은 지표에 달려있기 때문에 언제 그것이 이뤄질지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면서 "다음 FOMC 회의까지 한 달 정도가 남았기 떄문에 남은 4주간 어떤 지표가 나오는 지 보겠다는 게 내 입장"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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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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