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국내 채권 위탁운용사 6개사를 선정했다.
국민연금은 25일 일반형과 상대가치형으로 나눠 각각 3곳씩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형에는 동부자산운용, KB자산운용, KDB자산운용이, 상대가치형에는 도이치자산운용, KB자산운용, KDB자산운용이 뽑혔다.
앞서 공단은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내고 지난달 29일까지 펀드별 내역을 받았다. 이후 이달 4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