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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박람회 성황리 개막, 천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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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기업, 벤처·창업인, 투자자 등 참여..일반 관람객으로 전시부스 붐벼

[뉴스핌=김선엽 기자] 2015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이 2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관계부처·기관, 경제단체, 대·중견·중소기업, 벤처·창업인, 예비창업가, 청소년, 해외인사 등 총 10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축사에서 “창조와 혁신, 도전에 바탕을 둔 세계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물결로서 창조경제가 우리 세대의 도약과 다음 세대의 번영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미래부 장관을 비롯하여 중소기업청장, 특허청장, 청년위원장 등 주요인사들은 ‘혁신과 융합’, ‘창조경제혁신센터’, ’미래신산업‘ 등을 주제로 구성된 주요 콘텐츠들을 참관하고 직접 체험하였다.

‘창조비타민관’에서는 격오지 부대 장병들을 위한 유신C&C의 원격의료 서비스를 시연하는 모습을 참관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5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을 개최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의료용 고해상도 연성내시경' 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미래부 제공>

또 ‘창조경제혁신센터관’에서는 한·중·일 청년 메이커들이 함께 만든 대기오염을 감지하는 착용형 스카프 ‘마스카프’,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생산기술 지원을 받은 지앤윈의 혁신적인 ‘단열유리’, 창조경제타운 모의 크라우드 펀딩 1위 제품인 와이비소프트의 ‘낙상방지 휠체어’, 메이커 홍보대사인 가수 구준엽과 고준호 대표(전자의수 제작동호회 펀무브) 등 메이커들이 함께 만든 ‘메이커 태권브이’ 등을 관람하였다.

‘재도전 성공극장관’에서는 재도전에 성공한 로보프린트 사례를 관람하고, “도전과 모험이 미래를 여는 큰 열쇠”라고 강조하였으며, ‘특허의 재발견관’에서는 대기업이 개방한 특허를 활용하여 기술장벽을 넘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연성 내시경(지에스엠코리아)의 시연과정을 관람하였다.

‘홀로그램관’에서는 테이블 형태의 화면에 입체적으로 서서 움직이는 홀로그램(광운대학교)을 통해 구현된 피겨스케이트 및 K-POP 공연 등을 감상하고, ‘3차원 증강현실관’에서는 실제 3차원 공간을 가상공간과 합성하여 가상의 물체와 상호작용(인터랙션)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교육용 디지털콘텐츠를 체험하였다.

‘미래이동수단관’에서는 노약자나 장애인의 이동(mobility)을 돕는 현대자동차의 ‘착용식 로봇’ 시연과정을 관람하였다.

또한, 글로벌 진출에 성공하였거나 현재 도전 중인 기업인 등 창조경제 글로벌 주역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신용한 청년위원회 위원장(왼쪽 첫 번째) 등과 함께 '공간인식 및 증강 인터랙티브 시스템' 을 체험하고 있다.<사진=미래부 제공>

예비 창업가들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 이원타임피스 김형수 대표 등 글로벌 성공기업의 우수사례와 ㈜웨이웨어러블 문종수 대표 등 글로벌 도전기업의 사례를 청취하였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도 벤처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마음껏 활약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전용 자금 등도 확충하는 등 글로벌 창업생태계 구축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막식 주요행사 중 중국과 한국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3개 대표기업 관계자의 특별강연도 열렸다.

먼저 중국을 넘어 세계적인 IT기업으로 성장한 샤오미의 류더(De Liu) 부총재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류더 부총재는 샤오미의 성공 비결에 대해 “고객의 의견수렴과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문제를 지속적으로 고쳐나가는 등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신뢰를 주는 방식으로 접근해 왔다” 고 밝혔다.

이어서 올해 글로벌 제약사와 7조원 규모의 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의 이관순 대표는 ‘14년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등 개방형 혁신과 도전을 핵심전략으로 추진해 온 과정을 소개하며, “우리나라는 글로벌 신약개발에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아웃소싱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협력의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특별강연의 마지막 순서로, 지난 8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으로 뽑힌 아모레퍼시픽의 최경호 상무가 쿠션 화장품 개발 과정에 대해 소개하며, “과거 방문판매부터 시작해 끊임없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사회 트렌드 변화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온 것이 글로벌 화장문화를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 배경”이라 밝혔다.

창조경제박람회 기간 중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한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창의 상품들과 각 분야의 융합기술, 미래신기술을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투자설명회, 포럼, 세미나,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27일에는 중국과의 협력·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중 창업 협력 컨퍼런스,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 등이 열린다.

플래텀, N15 등이 공동 주관하는 한·중 창업 협력 컨퍼런스는 샤오미, 잉단, 알리바바, 바이두 등 중국 대표기업 관계자를 연사로 초청해 중국의 기업문화와 창업생태계 등을 소개하고 창업 상담 부스도 운영하며,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VC·엔젤투자자 등이 참석하는 엑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논의, 스타트업 피칭, 네트워킹 파티 등이 진행된다.

'내일을 창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미래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창조경제박람회는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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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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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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