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 "전작권 전환, 한미동행 강화 방향으로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가 3일 전작권 전환을 한미동맹 강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그는 전작권 전환이 한미동맹이 있어 가능한 것이라며 연합방위태세 고도화를 강조했다.
  • 사관학교 통합과 국방개혁에는 신중론을 보이며 청문회에서 논의하자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일 국방컨벤션 첫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전작권 전환, 한미동행 강화 방향"
"한미동맹이 있기에 가능한 전작권 전환"… 연합방위태세 고도화 방점
사관학교 통합엔 신중론… "대한민국의 사관학교, 훌륭한 인재 양성"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한미동행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작권 전환을 한미동맹의 약화가 아닌 연합방위태세 고도화의 틀 안에서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전작권 전환은 한미동맹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한미동맹이 없었더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작권 전환은 한국군 주도의 연합방위체제를 구축하되, 주한미군과 유엔군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를 축으로 한 연합방위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미는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원칙에 따라 ▲한국군의 연합방위 주도능력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능력 ▲한반도 및 역내 안보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전환 시기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강 후보자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한미동행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9.03 gomsi@newspim.com

강 후보자는 짙은 남색 넥타이와 정장 차림으로 출근했다. 그는 장관 후보자 지명 소감에 대해 "참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거움을 느낀다"며 "국방장관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했다.

군 안팎에서 논쟁이 이어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강 후보자는 "다양한 의견과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모두가 다 군을 사랑하는 마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관학교 통합 방침의 철회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그는 "육·해·공사는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했다"며 "과거 사관학교가 어떤 모습이었든, 어디에 있었든, 어떤 이름이었든 그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사관학교"라고 했다.

이어 "미래의 사관학교도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우리 대한민국의 사관학교일 것"이라며 통합 찬반 논쟁보다 장교 양성 체계의 국가적 목적과 미래 경쟁력을 우선하겠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다가올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는 국방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 후보자는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국방정책들이 있다"며 "이번 청문회에서는 그런 정책들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논의하고 토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와 본인의 국방 철학이 충돌할 경우 어떻게 대응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원칙과 변화의 균형을 언급했다. 강 후보자는 "변하려면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있고, 변하지 않으려면 변해야 하는 것이 있다"며 "그 둘을 잘 구분해서 진짜 변화될 수 있는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의 첫 메시지는 전작권 전환, 사관학교 통합, 국방개혁 등 향후 청문회 쟁점으로 예상되는 사안들에 대해 정면 대응보다 원칙론을 앞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전작권 전환의 구체적 조건 충족 방안, 사관학교 통합의 추진 여부와 장교 양성체계 개편 방향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본격 검증대에 오를 전망이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