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27일 문은 연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 A91블록)의 견본주택에 29일까지 2만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금호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되는 첫번째 ‘어울림’ 브랜드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게 장점”이라며 “입지적 장점과 특화설계로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10개동, 총 812가구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90만원이다.
오는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2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의 견본주택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사진제공=금호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