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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그룹 2016년 임원 승진자

기사입력 : 2015년12월06일 11:04

최종수정 : 2015년12월06일 11:04

◇㈜한화/화약 (4명)

▲부사장 : 최양수
▲상  무 : 김태백, 이호철
▲상무보 : 이철웅

◇㈜한화/방산(11명)

▲부사장 : 이태종
▲상  무 : 김철, 홍현록
▲상무보 : 강진규, 박종국, 양재찬, 최병오, 최원균
▲연구임원(상무) : 김주성
▲연구임원(상무보) : 이원복, 조승환

◇㈜한화/무역(3명)

▲상  무 : 이영호
▲상무보 : 이용경, 전만준

◇㈜한화/기계(5명)

▲부사장 : 김연철
▲상  무 : 김윤섭, 전병관
▲상무보 : 김용대, 박성배

◇한화케미칼(16명)

▲전  무 : 김형준, 유영인
▲상  무 : 김성용, 권기영, 노재덕, 이인재, 임호상
▲상무보 : 강태구, 박상욱, 신광빈,정광교, 조병남
▲연구임원(상무) : 김동옥, 이상욱
▲연구임원(상무보) : 이성우
▲전문위원(상무보) : 장래향

◇한화큐셀(8명)

▲전  무 : 김동관, 김상훈, 신지호, 이구영
▲상  무 : 박승덕, 서정표, 홍정의
▲상무보 : 윤주

◇한화첨단소재(5명)

▲상  무 : 김문태, 이경찬
▲상무보 : 오호진, 최영복
▲연구임원(상무보) : 유환조

◇한화에너지(4명)

▲부사장 : 권혁웅
▲상  무 : 이경종, 정진상
▲전문위원(상무보) : 오경태

◇한화토탈(5명)

▲전  무 : 강희만
▲상무보 : 서창석, 윤해섭, 최종영, 홍종수

◇한화테크윈(8명)

▲상  무 : 김우석
▲상무보 : 김영대, 곽종우, 윤택윤, 장찬
▲연구임원(상무보) : 신영욱, 신종섭, 류시양

◇한화탈레스(2명)

▲연구임원(상무보) : 정성헌
▲전문위원(상무보) : 정경영

◇한화갤러리아 (4명)

▲전  무 : 유제식
▲상  무 : 홍원석
▲상무보 : 김영훈, 신동일

◇한화S&C (3명)

▲전  무 : 김기한
▲상무보 : 성백선
▲전문위원(상무) : 정석열

◇한화63시티 (1명)

▲상무보 : 양진석

◇한화역사(1명)

▲상  무 : 신동진

◇한화생명(9명)

▲상  무 : 박상빈, 백종헌, 이경근
▲상무보 : 김상주, 권혁준, 민정기, 문정근, 문희수
▲전문위원(상무보) : 송우영

◇한화손해보험(10명)

▲전  무 : 조성원
▲상  무 : 강창완, 김남옥, 이종철
▲상무보 : 김민기, 성시영, 우영진, 이재우, 최기진, 한성수

◇한화자산운용(3명)

▲상  무 : 배종진
▲상무보 : 이승우, 정용욱

◇한화저축은행(1명)

▲상  무 : 남대성

◇한화건설(10명)

▲상  무 : 민현압, 이원주, 이대우
▲상무보 : 김건호, 이우근, 이종훈, 전승호, 한용문
▲전문위원(상무보) : 이강훈, 전명학

◇한화도시개발(1명)

▲상무보 : 최성순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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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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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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