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김치 고수 4인방의 요리대전이 펼쳐진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이 김치 고수 4인방과 팔도 요리를 함께 한다.
1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그린 라이프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치고수 4인방을 만난다.
이날 '좋은 아침'에는 서울,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의 김치 명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 김치 명인 김수자씨는 1800년대 양반가 김치와 수육을 선보인다. 전라도 김치 명인 김옥심 씨는 여수 돌산도의 해풍을 담은 갓김치와 홍어찜을 준비한다.
충청도 김치 명인 고영숙 씨는 충청도 능쟁이게로 담근 게국지 김치와 굴 영양밥을 요리한다. 끝으로 강원도 김치 명인 권영원 씨는 동해바다의 싱싱함을 담은 가자미 식해김치와 곤드레밥을 소개한다.
김치 고수가 선보이는 다양한 요리는 15일 오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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