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LIG넥스원이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새해 맞이 '애국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LIG넥스원> |
이정식 LIG넥스원 사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오늘을 지키고, 평화로운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기고, 함께 참석한 임직원들과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현충탑에 분향 및 헌화한 데 이어 자매결연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LIG넥스원은 2010년부터 국립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자매결연을 체결(서울현충원 제30묘역,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4묘역)하고,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