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흥행에 힘입어 온프마켓에서 스타워즈 피규어·프라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7일 큐텐에 따르면 큐텐에선 스타워즈 광선검·피규어·프라모델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베이직 광선검'은 3만원(25달러)에 살 수 있다. 스타워즈 대표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 프라모델은 6만7000원(56.8달러)에 구할 수 있다. 선착순 할인을 받으면 6만원에도 살 수 있다. 액션 피규어인 '타카라 토미 아츠 스페이스 오페라' 또한 배송비 없이 1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큐텐> |
스타워즈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몰드(틀)도 큐텐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보통 3만~7만원인데 큐텐에선 1만원 싸게 파는 것. 다스베이더 등 인기 캐릭터와 우주선을 얼음이나 쿠키, 젤리, 초콜릿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한편 큐텐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 5개국에서 8개 오픈마켓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큐텐 싱가포르는 현지 1위, 큐텐 재팬은 현지 4위 규모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