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중국이 9거래일 만에 위안화 약세 흐름을 중단했다.
중국 위안화 <출처=블룸버그통신> |
8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전날보다 0.02% 하락(위안화 강세)한 6.5636위안에 고시했다.
위안화 고시환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번 달 7일지 8거래일동안 연속 상승하며 누적 1.38%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달러/위안 NDF 환율은 역외시장에서 전날 한 때 6.73위안 대로 상승했으나 이후 6.66위안까지 후퇴했다. 이날 우리시각 오전 10시 40분 현재 6.5793으로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