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베어링운용 "유럽·亞시장 주목…인도네시아 잠재력 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5년 변동성 높았으나 올해 조심스럽게 낙관 전망"

[뉴스핌=강효은 기자] 베어링자산운용은 올해 유럽과 아시아시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효과적인 종목 선정을 통해 투자 수익을 창출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채권과 현금 투자보다는 여전히 주식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분명히 해 위험자산 비중을 높게 가져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좌측부터) 아시아 멀티에셋 총괄 킴 도 대표·아시아 CIO 윌프레드 싯·한국 CIO 박종학 전무. <사진=베어링자산운용>

12일 킴 도 아시아 멀티에셋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6년 시장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2015년은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상존과 중국 경제 침체에 대한 두려움 지속, 미국 달러 강세 및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도전적이고 변동성이 높았다”며 “올해도 물론 예상하기 어려운 리스크들이 산재하나, 주식 시장에 대한 ‘조심스러운 낙관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자산배분 관점에서는 "채권 및 현금 대비 여전히 주식을 선호한다. 지역적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대한 선호 전망을 유지하되 무엇보다 효과적인 종목 선정을 통한 투자수익 창출이 주효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증시는 중국 경기 침체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과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상존 등 영향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였지만 올해는 효과적인 종목 발굴에 성공한다면 낙관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게 그의 설명이다.

아울러 베어링자산운용은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럽 시장이 가장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중소형주 및 대형주 모두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점 또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킴 도 대표는 “선진국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나, 유럽 주식의 경우 미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많이 저평가돼 있다"면서 "특히, 유럽 기업의 이익 성장률이 미국 기업의 이익 성장률을 6년만에 처음으로 앞질렀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진단했다. 

베어링 측은 2016년의 잠재적 하락 리스크 요인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긴축정책 ▲견조한 강달러 흐름 ▲배럴당 20달러 수준의 유가 약세 ▲에너지·원자재 등 주요 업종 및 신흥국 경제에서 발생하는 부채 위기 ▲높아지는 중동 지역의 정치적 긴장 등을 꼽았다.

윌프레드 싯 베어링운용 아시아 법인 CIO은 “아시아의 성장속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구조적인 소비성장, 우호적인 산업사이클 및 시장개혁,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아시아 주식시장은 여전히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한다"며 "장기성장성을 지닌 유망 종목을 발굴해 확신 투자해온 베어링자산운용과 같은 전문투자자에게 최근의 시장 변동성은 오히려 우수한 기업에 대한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는 “작년 아세안 시장의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인프라 투자 증가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인 만큼  인프라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인도네시아는 인프라 개혁의 최대 수혜자로서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킴 도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 멀티에셋 대표 <사진=베어링자산운용>

끝으로 국내 증시전망과 관련, 시장 전문가들의 컨센서스는 부정적인 편이나, 저금리와 저유가, 원화약세 등이 시장 회복세를 도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종학 베어링 한국법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기업의 영업이익이 회복을 위한 긍정적인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저평가된 주식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내수측면에서도 정부의 단기적인 경기진작, 부동산 시장 회복, 가계부채 부담 등이 혼조되어 회복세를 가늠하기 어려우나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올해 증시는 상승 추세에 접어들기 보다는 지난 해와 유사하게 등락을 보이며 지수레벨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증시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은 주가지수나 업종을 예측하기보다는 개별종목 선정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