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품부터 최대 80% 할인 행사 진행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25일까지 다양한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원숭이 캐릭터 마스크팩, 탱키패밀리 캐릭터가 그려진 보조 배터리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영국 맨체스터시티 경기를 홈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 경품 이벤트와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시즌 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사진=롯데면세점> |
롯데면세점 본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원숭이 캐릭터 마스크팩을 중정한다. 구매 가격에 따라 1인당 최대 10매까지 받을 수 있다. 2016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2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22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대표 캐릭터인 ‘탱키패밀리’의 캐릭터 ‘키키’가 그려진 보조 배터리를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다음달 29일까지 카카오톡 ‘선물/쇼핑’ 메뉴에서 롯데면세점을 검색하면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을 9500원에 선물할 수 있다.
또 다음달 25일까지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국 맨체스터시티 홈경기 관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명(동반 1인)에게 영국 맨체스터시티 홈경기 관람권과 항공권, 숙박권을 제공하며, 맨체스터시티의 홈경기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에트로, 지미추, 끌로에, 막스마라, 라 베트리나 등 약 3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도 최대 38만원까지 증정한다.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은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2만원부터 30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롯데카드와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38만원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