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2016업무보고] 1분기 8조 더 풀어 내수 회복세 지킨다…2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정경환 기자] 정부가 연초 소비절벽 우려에 적극 대응, 내수 활력을 유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당장 다음 달에 코리아그랜드 세일을 여는 한편, 상반기 내로 서비스경제 발전 전략도 마련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정부 합동 업무보고에서 올해 소비여건을 개선해 내수 회복세를 지켜나가겠다
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2월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개최한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그 첫 번째 이벤트로 올
2월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계획하고 있다"며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현재 중국 현지에
서 홍보 중이다"고 말했다.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도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것이라면, 코리아블랙
프라이데이는 내·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정부는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같은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매년 11월 정례화하기로 하고 조만간 행사 명칭을 공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가계소득증대세제 보완, 실물자산 유동화(주택·농지연금 개선), 주거비 경감
등 구조적 소비제약 요인 해소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특히, 주거비 경감에서는 공공임대(11만5000 가구), 주거급여(81만 가구), 전월세·구입자금(20만5000 가구) 등 113만 가구를 지원한다.

<이미지=기획재정부>

내수 활력 강화를 위한 또다른 방안으로 '서비스경제 발전 전략'을 마련한다. 규제 개혁을 통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 외 중소기업 설비투자 가속상각제도는 올해 6월까지 일몰을 연장한다.

정은보 차관보는 "이달 25일을 목표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며 "동시에 규제·지원체제 정비 등을 담은 종합적 방안으로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서비스경제 발전 전략'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정 집행에도 속도를 낸다. 재정 조기집행으로 상반기 경기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올해 1분기 재정 집행을 전년 대비 8조원 확대한다. 또 공공기관 투자 및 연기금 대체투자
를 각각 6조원, 10조원 늘리는 등 재정을 통한 경기보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페이-고(Pay-Go, 의무지출 정책 추진 시 재원 확보 방안을 함께 검토하도록 하는 것) 법제화, 세출 구조조정, 공공기관 부채 감축 및 기능 조정 등 공공개혁으로 재정여력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정은보 차관보는 "블랙프라이데이나 개별소비세 인하 등이 작년 종료되면서 올해 소비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있다"며 "재정 역할 확대로 소비 위축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