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뉴 3시리즈와 7시리즈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다. 상반기 출신 예정인 뉴330e는 2.0ℓ 가솔린 엔진과 80kW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유럽기준 리터당 52.3km 수준이며 전기모터만으로 최대 3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BMW 뉴330e
뉴740e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로 326마력까지 힘을 발휘한다.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가속력이 필요할 경우 엔진에 강력한 힘을 더해준다. 순수 전기모드에서는 최고 120km/h로 최대 40km까지 달릴 수 있다. 뉴740e는 추후 롱 휠베이스 모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고성능 M버전은 2종이 추가될 계획이다. 먼저 상반기 뉴M2 쿠페가 출시된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뉴M2 쿠페는 새로운 3.0ℓ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M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해 6500rpm 구간에서 370마력을 힘을 발휘한다. 또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가 탑재되면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3초만에 가속한다.
SUV 모델인 뉴X4에서도 M버전이 출시된다. 뉴X4 M40i는 3.0ℓ 6기통 M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장착해 5800rpm구간에서 최대 360마력이 나온다. 초고성능(UHP)타이어와 20인치 휠, 스포츠 시트 등을 장착해 SUV에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담았다.
BMW X4 M40i
BMW의 소형차량 브랜드 MINI에서는 상반기 중 전자동 소프트톱을 장착한 뉴 MINI 컨버터블을 출시할 예정이다.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2026-02-03 14:57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2026-02-03 16:37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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