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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NOW] 아인혼 "아마존 넷플릭스 몰라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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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대규모 손실에 반성문 "자녀도 '거꾸로' 지적"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0일 오전 10시 0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데이비드 아인혼이 부진한 투자 실적으로 반성문을 썼다.

데이비드 아인혼<사진=블룸버그통신>

아인혼이 이끄는 헤지펀드 그린라이트 캐피탈은 19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해 그린라이트가 입은 20%의 손실을 해명했다. 이는 2008년 23%의 손실을 본 이후 최대 규모로 이 헤지펀드는 4분기에만 3.8%의 투자 손실을 입었다.

그린라이트는 2015년 중 매수로 17.2%의 손실을 봤고, 매도로 0.4%의 이익을 얻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그린라이트의 서한에는 아인혼의 반성이 담겼다. 그린라이트는 S&P500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50개의 주식 중 단 하나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자탄했다.

지난 1년 내내 분기마다 손실을 기록한 그린라이트의 베팅은 주가 흐름과 거꾸로 갔다. 그린라이트는 S&P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최고의 수익률을 내고 있는 넷플릭스와 아마존을 부정적으로 본 것도 작년 손실의 한 요인으로 지목했다.

지난해 7월에는 아인혼이 직접 나서 넷플릭스의 주가 상승을 이해할 수 없다고 혹평했다. 특히 넷플릭스가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이윤을 갉아먹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추가 가입자로 얼마나 이윤을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넷플릭스의 주가는 지난해 135% 넘게 뛰었고 아마존 역시 118% 이상 폭등 했다.

반면 기대를 걸었던 주식은 오르기는커녕 바닥을 쳤다. 그린라이트가 보유한 10대 주식에 포함되는 콘솔에너지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S&P500에서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 두 곳이다. 이 두 기업의 주가는 지난해 각각 77%, 60% 폭락했다. 아이혼은 넷플릭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지난 7월 콘솔에너지에 대해선 적정 주가가 현재보다 7배나 높은 35달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한은 가장 큰 포지션에서 가장 큰 손실이 났다는 점이 지난해 투자의 가장 큰 문제였다고 지적하면서 "아이혼의 자녀 중 한 명이 '아빠, 매수한 것을 팔고 매도한 것을 사면 어때요?'라고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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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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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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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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