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금융위, 보증보험 연계한 10%대 중금리대출 1조 공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채무자 돈 못 갚으면, 금융사에 보험금 지급

[뉴스핌=전선형 기자] 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 활성화를 위해 보증보험과 연계한 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규모는 1조원이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보증보험과 은행·저축은행이 연계한 중금리대출 상품을 하반기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출 상품은 채무자가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중금리대출을 받을 때, 보증보험에 가입해 추후 채무 불이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증보험사가 금융사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참고로 국내에서 보증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곳은 SGI서울보증보험이 유일하다.

<자료=금융위원회>

이는 현재 우리은행과 SGI서울보증보험이 시행하고 있는 ‘위비대출’을 모티브로 삼아 추진하는 것으로, 위비대출의 경우 SGI서울보증의 보증지원을 통해 신용등급 7등급 이내 중신용자들을 대상으로 연 5~9% 수준의 낮은 금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대출은 채무자의 채무불이행 발생시 일정수준(보험금이 보험료 수익의 150%를 초과)을 넘어서면 금융사가 보증보험사에 추가보험료를 지급하고, 보증보험사는 대출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은행과 저축은행의 고객층·원가·영업망 등 특성이 상이한 점을 감안해 대출대상·한도·금리·판매채널 등을 이원화시켰으며, 지원규모도 은행 5000만원, 저축은행 5000만원으로 분리했다.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대출 대상자는 신용등급 4등급이하 중·저신용자 중심이며 저축은행의 경우 4등급 이하되, 은행대출이 어려운 고객을 중심으로 지원토록 했다.

금리수준은 은행은 보증보험료를 포함한 10% 내외며, 저축은행은 보증보험료 포함 15% 내외다. 참고로 보증보험료는 채무자의 이자에 함께 책정된다.

대출한도는 은행권은 2000만원 한도, 저축은행은 1000만원 한도다. 상환조건은 60개월 이내 원리금 균등분활 상황이다.

판매채널은 대면은 물론, 모바일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 취급가능하다.

금융당국은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대출상품을 올해 하반기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참여 금융회사는 보증보험사와 자율적 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상품구조는 출시 이후에도 공급규모나 연체율 등을 모니터링해 탄력적으로 운용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대출은 금융사에는 중금리대출 시장 참여와 공급확대 유인을 제공하고, 금융사와 보증보험사 양자에게는 중신용자의 상환·연체 등의 데이터 축적으로 신용평가 역량을 배양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회성 상품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며 부실률 등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대출이 활성화 될 경우 추가 공급 방안이 논의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