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규 기자] 중국 인민은행, 은감회 등 금융감독당국이 부동산 대출 관리를 강화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업계 관계자를 인용, 중국 금융감독당국이 부동산 중개상, 개발상, 소액대출회사, 온라인 대출회사들의 부동산 계약금 대출 규제에 나선다고 7일 보도했다.
통신은 중국 금융감독당국이 현재 부동산 대출 레버리지가 위험 수위에 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