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세돌 9단과 구글의 AI(인공지능) 알파고와의 3번 째 대국에서도 인공지능이 사람을 제압했다.
12일 오후 1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3번 째 대국에서 이 9단은 충격의 3연패에 빠지며 남은 경기에서의 승리도 장담 할 수 없게 됐다.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프로바둑기사의 대국이 열리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 마련된 해설장에서 마이클 레드먼드와 크리스 갈록이 대국 해설을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