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코오롱플라스틱은 컴파운드 설비 및 연구소를 이전·증설하고 특수목적용 POM 라인을 증설하기 위한 신규투자를 실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올해 3월 15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이며, 투자금은 596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의 61.1%에 해당한다.
코오롱플라스틱 측은 "생산능력 확대와 Composite 등 미래사업부지 확보, R&D 인프라 개선, 제조 경쟁력 제고를 위해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