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중국 중앙은행이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중국 현지 언론이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일부 시중은행으로부터 MLF를 통한 유동성 공급 수요를 파악하고 만기별 MLF 금리를 0.25%씩 낮추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3개월물 MLF 금리는 2.50%, 6개월물 금리는 2.60%로 인하된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hongw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