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에쓰오일(S-Oil)이 올해 사상 최대 이익 달성 전망과 함께 17일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9분 에쓰오일은 전일 대비 3.07% 오른 8만7200원에 거래됐다.
미래에셋증권이날 "S-Oil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08.8% 증가한 1조8,466억원으로 2011년의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이는 일회성 요인이 아닌 이익 펀더멘털의 근본적인 개선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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